주말 내내 키키 노래 연습하는데
주말 내내 연습실 박혀서 키키 노래들 파고 있는데... 진짜 벽을 느꼈어요. ㅠㅠ
키키 멤버들처럼 그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쫀득한 보컬 질감 있잖아요. 랩 멤버인데도 보컬 톤이 너무 독특하고 힙해서 이게 진짜 젠지 감성이지' 싶더라고요. 분명 공기 반 소리 반인 것 같은데, 귀에 착 감기는 그 '시크한 한 끗'이 도저히 안 따라와요. 😂
거울 보면서 표정까지 나름 힙하게 지어봤는데, 전 그냥 숨이 찬 연습생 1인일 뿐... ㅋㅋㅋ 힘 뺀 듯 툭툭 뱉는 발음도 해보고, 지유 님처럼 소리를 위로 띄워보기도 했는데 목만 아프네요.
다들 본인만의 독특한 보컬 톤 찾으려고 따로 연구하는 '비밀 루틴' 같은 거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타고나야 하는 '음색 금수저'의 영역일까요? 주말 연습 끝나고 터덜터덜 집에 가는데 문득 현타 와서 주절주절 써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