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은 예능감도 타고나야 하는 건가요? ㅠㅠ
어제 놀토 보는데 아일릿 원희님이랑 키야님 나오는 거 보셨나요? 진짜 보면서 입 벌리고 봤어요... 무대 위에서는 완전 프로 아이돌인데, 예능 나와서 토크하고 리액션하는 게 너무 자연스럽고 귀여워서 '진짜 천재인가?' 싶더라고요. 사실 지망생 입장에서는 노래랑 춤 연습하기도 하루가 모자라잖아요. ㅠㅠ 근데 요즘은 데뷔하자마자 예능이나 자체 콘텐츠에서 캐릭터 확실하게 잡아야 하니까, 거울 보면서 멘트 연습도 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돼요.
저는 MBTI가 I라 낯도 많이 가리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데... 원희님처럼 그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바이브는 연습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찐 재능이겠죠? 님들은 평소에 예능감 키우려고 따로 노력하시는 거 있나요? 아니면 그냥 데뷔하면 다 알아서 하게 되는 걸까요? ㅋㅋㅋ
ㄹㅇ 원희님 그 무해한 눈망울로 예능 찢는 거 보고 입덕할 뻔요ㅠㅠ 저도 파워 I라 예능 나가서 병풍 될까 봐 벌써 걱정 중인데.. 이거 진짜 연습으로 안 되는 영역일까요ㅜㅜ
헐... 원희 님 바이브는 진짜 독보적이죠 ㅠㅠ 근데 저는 그게 100%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용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억지로 웃기려고 하기보다, 작성자님처럼 낯가리는 모습 자체를 수줍은 갓기 컨셉으로 살려보는 건 어때요? 오히려 그게 더 입덕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전 친구들이랑 일부러 자컨 찍는 것처럼 상황극도 해보는데, 하다 보면 낯가림도 좀 줄고 멘트 치는 타이밍이 보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