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창문에 비친 제 모습 보고 각도 잡는 거.. 이거 병이죠? ㅋㅋㅋ
오늘 지하철 타고 연습실 가는데 창문에 비친 제 얼굴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턱 각도 조절하고 표정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요..ㅋㅋ 옆에 계시던 분이랑 눈 마주쳐서 진짜 빛의 속도로 핸드폰 보는 척했어요 ㅠㅠ 생각해보니 횡단보도 기다릴 때도 발끝으로 박자 타고 있고 노래 들으면 머릿속으로 안무 동선 그리고 있더라고요. 이게 말로만 듣던 연습생 직업병인가 싶어서 혼자 피식했네요.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지망생 모먼트 있으신가요?
ㄹㅇㅋㅋㅋ 저는 카페 웨이팅할 때도 거울 보이면 표정 관리함요 ㅠㅠㅠ
노래 들으면서 동선 그리는 거 개공감 ㄷㄷ 혼자 막 손가락 까닥거리고 있음요
진짜 이거 지망생 종특인가 봐요 ㅠㅠ 저도 쇼윈도 보이면 무조건 안무 체크하고 있는데 님 글 보니까 저만 그러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저는 자세관련해서요 ㅋㅋ 워뇽언니처럼 자세 곧게 하려구 신경 많이써요 ㅠㅠ 이건 지망생 특이라기보단 저의 노력 중 하나ㅠㅠ
앗 설마 5호선에서 그러시나요...? 맨날 연습실갈 때 그런사람 본거가타요..ㅋㅋㅋ
뭔가 웃겨요 ㅋㅋㅋ저는 지망생 모먼트라기보단 음방무대볼 때 뭔가 보는 눈이 생기는 거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