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볼 때 쉐딩이랑 하이라이터,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 대면 오디션이 있는데 메이크업 고민이 커서 글 올려봐요. ㅠㅠ
평소에는 자연스러운 게 좋아서 쉐딩을 연하게 하는 편인데, 오디션장 조명이 세면 이목구비가 다 날아간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세게 하자니 직접 보기에 가부키 화장처럼 보일까 봐 걱정돼요. ㅋㅋㅋ
다들 코 쉐딩이나 턱 라인 잡을 때 어느 정도 강도로 하시나요? 그리고 하이라이터는 펄 입자가 큰 게 좋을까요, 아니면 은은한 광이 날까요? 오디션 메이크업 꿀팁 좀 공유해 주세요!
조명 아래서 이목구비는 살리되, 가까이서 봤을 때 '나 쉐딩했다!!' 느낌만 안 나면 성공이에요. 하이라이터는 펄 입자 큰 거 쓰면 자칫 번들거려 보일 수 있어서, 은은한 속광 느낌 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평소보다 한 톤 더 어두운 쉐딩으로 턱선이랑 광대를 확실히 잡아요. 대신 경계가 지면 안 되니까 브러시에 남은 양으로 엄청 블렌딩해줘요!
코 쉐딩은 진짜 중요해요! 저는 콧대 옆보다는 코끝이랑 콧방울 밑을 확실히 쳐줘서 코를 오뚝하게 만들어요. 조명 바로 아래 서면 코가 낮아 보일 수 있거든요 ㅠㅠ
ㅋㅋㅋ 하이라이터 고민! 저는 펄 입자 큰 건 절대 비추예요. 조명 받으면 요철만 도드라져 보일 수 있거든요 ㅠㅠ
코 쉐딩은 경계만 잘 풀어주면 진해도 영상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하이라이터는 펄 입자 큰 것보다 쉬머한 걸로 입체감만 주는 거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