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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를 배우든 처음 시작할 때는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해야겠죠. 영어를 처음 배울 때, 발음과 알파벳을 배운 것처럼요.
첫번째로 배울 것은 음악의 알파벳을 듣는 연습, 청음(Ear training)입니다.
청음이란 음악의 멜로디, 화성, 리듬 등을 당신이 알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입니다.
청음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노래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집니다. 멜로디, 리듬, 화성을 들을 수 있다면 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겠죠?
어떻게 훈련할지 말기하게 앞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말해드릴게요. 우리는 먼저 ‘음’들을 듣는 연습을 할 겁니다. ‘음’들이 나열 된 것을 ‘음계(scale)’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계’는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정한 간격’을 귀에 익숙하게 할거에요. 이 ‘일정한 간격’을 이용하여 음높이(pitch)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음감(pitch)에는 절대 음감(perfect pitch)와 절대 음감(relative pitch)이 있습니다. 절대 음감(perfect pitch)이란 어떤 음을 듣고 그 고유의 음높이를 아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상대 음감(relative pitch)은 다른 음과의 비교를 통해 음의 높낮이를 아는 능력입니다. 즉, 상대 음감(relative pitch)은 기준이 되는 음을 듣고 그 다음에 나오는 음이 어떤 간격인지 파악하는 겁니다. 우리가 연습할 것은 상대 음감(relative pitch)입니다.
상대 음감(relative pitch)는 감각 능력입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 구분하지 못하던 음운들이 있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그 음운들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 음감(relative pitch)도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언어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영어 화자들은 한국어의 ㄱ과 ㄲ을 구분하지 못하죠. 영어 음운 체계에서는 ㄱ과 ㄲ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ㄱ과 ㄲ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먼저 익힐 것은 반음계(Chromatic Scale)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음계란 음들의 나열 입니다. 반음계(Chromatic Scale)는 대중음악에서 흔히 사용하는 12음을 모두 나열한 음계입니다. 반음계(Chromatic Scale)를 들어볼까요?
훈련 방법은 시창입니다. 시창은 악보를 보고 계명창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음들을 그 이름과 함께 입으로 소리내면서 익혀야 합니다. 이를 솔페지오라 하죠. 시창 훈련 방법은 2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