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 own unique tone becomes one’s signature. In Korea, there is a saying called “eumsaegkkangpae(음색깡패, vocal gangster),” which is attached to a person with a very attractive singing voice. Let’s take a look at the so-called “eumsaegkkangpae(음색깡패, vocal gangster)” girl group idols with their own tones.
BLACKPINK’s “Rose” with a unique and sensual tone. Her cool voice sounds very clear. Rose’s voice has agility and sharpness. Because of this, Rose’s voice feels clear, clear and cerebral. Rose sings with a mixture of nasal sounds and aspiration sounds, and because of this characteristic, Rose’s voice can be easily distinguished. Even if you are not a fan of BLACKPINK, you can easily distinguish Rose’s part. Some people talk about “pitched anxiety” and “lack of breathing.” However, this can be judged because Rose’s unique singing method is to breathe often and to mix the sounds of inhalation.
Purple Kiss’s Suan, which defines its own voice as a “foggy voice,” also has a very unique tone. The vocalists of Purple Kiss (Na Eun, Chaeanne, and Suan) are all very talented. However, people pick Suan as their “eumsaegkkangpae(음색깡패, vocal gangster)” within Purple Kiss. It is because of their unique husky vocals. Overseas pens are reminiscent of Billie Eilish in Suan’s voice.
In Can We Talk Again, released in 2021, Suan sings with her characteristics.
Mamamoo’s “Hwasa” remains in people’s minds not only because of its excellent singing ability but also because of its unique sexy and husky tone. It is even considered the best tone gang even in Mamamoo, where high-quality vocals are gathered.
“Hwasa” uses various singing techniques and expresses emotions in detail. As the artist often uses grow local*, she has strong African American female vocals. For this reason, she is considered as a vocalist optimized for jazz with a groovy feel.
(G)I-DLE’s “Minnie” has dreamy low notes and soft high notes. Its witty tone and pronunciation add a dreamy feel. In particular, Minnie’s dreamy tone creates the whole atmosphere of the song and makes listeners focus. For this reason, she is in charge of the introduction of children’s songs. People even say that she is a master of the introduction.
It is evaluated as an all-rounder vocalist because it plays various genres such as alternative rock, R&B, and hip-hop.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은 자신의 시그니쳐가 된다. 한국에는 ‘음색깡패’라는 말이 있는데, ‘노래하는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인 사람’에게 이 단어를 붙인다. 자신만의 음색으로 소위 ‘음색깡패’라고 불리는 걸그룹 아이돌을 살펴보자.
독특하고 관능적인 음색을 가진 블랙핑크의 ‘로제’. 시원한 목소리가 매우 선명하게 들린다. 로제의 목소리는 민첩함과 날카로움이 있다. 때문에 로제의 목소리에서 맑고 선명하면서 뇌쇄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로제는 비성*과 기식음*이 섞인 소리로 노래하는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로제의 목소리는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팬이 아니라도 로제의 파트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음정 불안’, ‘호흡 부족’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로제 특유의 창법이 자주 숨을 쉬어야 하고, 흡기 소리가 섞이는 것이기 때문이라 판단할 수 있다.
스스로의 목소리를 ‘안개 같은 보이스’라고 정의한 퍼플키스의 ‘수안’ 또한 굉장히 독특한 음색을 갖고 있다. 퍼플키스의 보컬라인(나고은, 채앤, 수안)은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가진 이들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퍼플키스 내 음색깡패로 ‘수안’을 뽑는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컬 때문이다. 해외 펜들은 ‘수안’의 목소리에서 빌리 아일리쉬를 연상한다.
2021년에 발매한 Can We Talk Again에서 ‘수안’은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려 노래한다.
마마무의 ‘화사’는 가창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섹시하고 허스키한 음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다. 수준급 보컬들이 모여 있는 마마무에서도 최고의 음색깡패 평가받을 정도이다.
‘화사’는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며 디테일한 감성 표현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Growl vocal*을 많이 쓰는 편이라 흑인 여성 보컬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그루브한 감각의 재즈에 최적화된 보컬이라 평가받기도 한다.
아이들의 ‘민리’는 몽환적인 저음과 부드러운 고음을 가졌다. 특유의 재지한 톤과 발음은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특히 ‘민니’의 몽환적인 음색은 곡의 전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듣는 사람이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때문에 아이들 곡의 도입부를 주로 맡는다. ‘도입부 장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이다.
얼터네이티브 록,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하여 올라운더 보컬로 평가 받는다.
